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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편견은 오만과 독선을 낳습니다

타워레코드
2015.02.12 18:45 2,021 13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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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신들의 취향은 존중받기를 원하면서 타인의 취향은 무시하는 태도는 배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적 소수자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취향이 다를뿐 편견을 갖는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과는 조금 다르다고해서 편견을 가지고 역겹고 더럽다고 표현하는 사람이야말로 역겨움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게이나 레즈비언외에 다른 성향을 가진 그들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는 자유롭게 누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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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후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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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아빠 2015.02.12 18:55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이런 걸 처음 겪는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한 게 사실입니다. 성향이 다른 걸 인정했다고 성적인 부분을 드러내놓고 광고하는 건 좀 그러네요. 홍석천도 슬쩍 슬쩍 개그로 던지기에 가능한거지 노골족으로 했다면 아예 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하늘을날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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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날다 2015.02.12 19:29

절대 공감합니다. 옳으신 말씀..

하늘을날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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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날다 2015.02.12 19:46

공존이라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극과 극은 절대로 공존하기 힘듭니다. 서로 튕겨 내지요.. 아찌넷 역시 성소수자를 배척 하지는 않을거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공존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합의점을 도출해야 하는데.. 타워레코드님께서도 일정한 수위를 통한 합의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성소수자의 입장에서 다수를 설득시키거나 이해를 이끌어내시기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것입니다. 아찌넷 회원님들을 비롯한 저 역시 그정도의 이해력은 충분히 가지고 계신 나이대 이십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어필을 하신다면.. 거부감이 생기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부분 역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위에 성소수자 분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뚜렸한 거부감은 있지 않으나, 보편적인 사실 및 현실에 더 충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워레코드님.. 힘내시고.. 저는 응원합니다.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두서없이 글 남깁니다

후니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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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아빠 2015.02.12 20:12

존경합니다. ^^

타워레코드님의 댓글

타워레코드 2015.02.12 20:29

공생의 가치를 가늠하는 척도는 무엇일까요?
도덕? 법? 양심? 아니면 다수의 원칙이 지배하는 사회적 규칙?
글쎄요 그런것들을 하늘을날다님과 갑론을박한다면 비단 성[性] 에 국한될게 아니라
모순투성이이자 불합리가 존재하는 이 사회구조를 송두리체 들먹여야 될것입니다
이건 오늘날의 좌, 우 이념이나 보수냐 진보냐의 정치논리에서 더욱 첨예하게 나타나지요
하지만 지금 설왕설래가 되는 쟁점은 그러한 광범위한 영역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터부시하거나 치지도외 [置之度外] 할 사안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성[性]에 대해 금기시하고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합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음지의 영역에서
불온서적 대하듯 덮어두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세계는 변화의 바람이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계사적 조류에 우리나라도 편승하여
국제화다 뭐다 해서 개방화 추세로 방향을 튼것이 이미 오래전입니다
성[性] 이라는것 역시도 이제는 개방화에 힘입어 음지에서 양지로 도약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관심은 나아가 합의점 도출이라는 과제를 낳게됩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합의점은 단순히 노출수위의 문제가 아니라
성적 소수자들의 자기결정권 존중과 편견없는 시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법제화의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회적 합의는 여전히 난항에 부딪히며 지지부진한게 사실입니다
서두가 조금 길었는데 아무튼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자는 의미에서 적었습니다
그런데 수위를 통한 합의점?
이것은 납득할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다른 게시물에서도 댓글로 적었듯이
이곳의 수위는 분명 관리자님이 하는것이고
저는 그러한 관리자님의 동의와 허락을 이미 구한 상태입니다
물론 게시물을 게재할때 주의를 하겠다는 당부도 드렸구요
그런데도 일부 몇몇분들이 편견어린 시선으로
문제를 삼는것에 저는 유감스런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이곳에는 제가 올린 게시물보다 더욱 노골적이고 변태스러우며 미풍양속과 범죄행위를 온당하게
표현하는 게시물들이 있습니다
이런 게시물들은 간과하고 저의 게시물에 대해서만 태클을 걸고
문제삼는 것은 수위를 통한 합의점이라는 논리성에도 부합되지 않고
또한 합의점 역시 도출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럼으로 편견을 버리지않고 취향을 존중하지않으며
일방적으로 모호한 기준만을 내세워 규칙에 부합하라고 한다면
분명 이것은 독선이자 오만이라고 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수위를 망각하고
불특정 다수를 무시한 게시물을 게재하겠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모티콘

처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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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2015.02.12 20:50

우리 솔직히 얘기합시다. 저도 인정하지만 너무 과한 것만 올리지 말아주세요.

타워레코드님의 댓글

타워레코드 2015.02.12 20:51

하늘을날다님에 묻고 싶습니다
왜 AV정보란에 야동 속 겁탈 장면 움짤에 대해서는
비판어린 댓글을 남기지 않으시는지요?
님이 남긴 댓글을 보니 흐미?
글쎄요 이건 위의 게시물에 대해 긍정의 표현인가요? 부정의 표현인가요?
하늘을날다님
타인에게 비판을 하기에 앞서 본인의 태도를 분명하게 한뒤
사리분별있는 논조를 펼치시기 바랍니다이모티콘

하늘을날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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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날다 2015.02.12 21:32

비판이요??!! 제가 타워님을 비판했습니까??!! 왜 그리 어긋난 시선인거죠??!! 그리고.. 제 태도가 무척이나 잘못됐나요?? 제가 타워님을 비판했나요?? 저 따위가 누굴 비판할 만큼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태도여??  어떤 태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제 태도가 타워님에게 상처를 드렸나요??
사리분별있는 논조요?? 이건 또 갑자기 무슨 말씀이신지요??
좀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군요...
좀 재미있게 살고.. 좋은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 만나서 지낼려고 아찌넷을 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불쾌 하네요...
전 더이상의 대응은 하지 않겠습니다 


타워님!! 너무 멀리 넓게 가셨네요...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지요!!

또 기분 상하셨다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타워레코드님의 댓글

타워레코드 2015.02.12 20:54

처음처럼님 그 과하다는 기준이 뭔가요?
그걸 설명해주세요
그냥 우격다짐식으로 말하지 마시고
논리정연하고 사리분별있게 설명해주세요 이모티콘

처음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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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2015.02.13 07:11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셔서 전 패스하겠습니다. 다만 인정한다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정한다고 해서 남자들끼리의 섹스를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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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꼬추 2015.02.13 06:07

참 뭐라고 해야 할지.... 대부분(이라고 하면 또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의 남자들은 치마입은 여자들에 꼴립니다. 뭐...바지 입은 남자에 꼴리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나 분명한 건 다수에 의해서, 다수를 위해서 세상은 굴러갑니다. 아마도 과하다는 건 다수가 보기에 불쾌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님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다수는 역겨운 게 사실입니다. 취향을 인정하는 것과 그걸 받아들이는 건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카스테라루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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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루이 2015.02.15 11:34

남들에게 이미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냐..무조건 취향이라고 하는데 여기 계시는 대다수의 회원에게는 관심도 없을뿐더러 보고 싶지 않는 사진이외다.소수만 이해를 하는 사진을 왜 다수가 이해를 못하는 게시판에 올리시는 이유가 뭔지?그래 놓고 이해를 못하면 독선이니 역겹네 하시는데 일반인들이 성적소수자를 이해못하는게 당연합니다.왜 굳이 올리시면서 남들이 이해를 해주길 바라시는지??아찌넷에서 남자 벗은사진 보고 싶은 사람 몇명이나 되겠습니까?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 자유롭게 누리고 싶다는거...그러면 아찌넷 게시판에 안올리시면 됩니다...일반인인 제가 보기엔 매우불쾌합니다.제취향좀 인정해주시죠.제가 여기 활동을 해본결과 남자보다는 여자에 더 관심을 가지고 환장(?)하는곳 그게 아찌넷 입니다..님 취향을 즐기시려면 잘못오셨군요

즈어어어어나님의 댓글

즈어어어어나 2015.11.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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