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원 간호사에게 준 컵밥
본문
B씨는 간호사회를 통해 보내온 답변에서 “지난 주말에 먹은 식단이고, 이번 주 평일 저녁도 저 정도 식단으로 이미 짜여졌다”며
“환자 보는 것도 힘든데 식사품질이라도 개선해달라고 했더니, 관리자는 ‘이런 시국에는 서로 협조해야지요’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협조시키려면 밥이나 제대로 주고 협조해달라는 소리를 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B씨는 병원명은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