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MBC 기자 암 투병 끝에 별세
2019.08.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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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암으로 투병 중이던 MBC 이용마 기자가 오늘 새벽 향년 5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 1996년 MBC에 기자로 입사해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홍보국장으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초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같은해 3월 해직됐으며 지난 2017년 12월 복직됐습니다.
2017년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 애쓴 언론인 등에게 수여하는 리영희상을 수상한 이용마 기자는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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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카르페디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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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8:1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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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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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8:1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곰돌아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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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8:28진로이즈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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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8:5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