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경향신문 전두환 찬양
본문
결론은 거의 모든 언론이 도찐개찐. 압권은 1980년 8월 23일자 3면이다. 아래에 내용을 일부 옮겨봤다. 오히려 내용이나 기획, 구성으로 보면 동아일보가 가장 덜했다. (참고,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1980년 8월 21일 1면
全國(전국)대상 輿論(여론)조사 국민輿論(여론) 全斗煥(전두환)장군을 새 指導者(지도자)로
1980년 8월 22일 1면
全斗煥(전두환) 육군大將(대장) 豫編(예편) 轉役辭(전역사)서 강조 참신한 改革意志(개혁의지)로 새 歷史創造(역사창조)
1980년 8월 23일 3면
이제 새모습으로 우리 引導(인도)하리라(칼럼/논단)
- 이 어려운 난세에 우리 국민이 청렴한 성품을 지난 강력한 지도자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다행한 일.
- "우리는 그를 원한다"
- 나라를 위한 국민과 지도자의 순수한 애정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공동의 선(善)
- 주(主)여. 지난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읍니다. (시인 릴케의 기도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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