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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5:57 834 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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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2009년 5월 멕시코 발병.
팬더믹 확산!

국내 5월초 3명의 확진자 발생.
완치후 퇴원

7월 갑지기 감염자 급증.
원인 규명 불발(지금은 원인을 누구든 쉽게 짐작할수 있을듯)

순식간에 2000명 이상 감염자 급증 8월 국내 첫 사망자 발생.
의협 개학전 휴교령 권고.정부 개무시
학교장들의 재량권으로 자체 휴교 판단하기를 권고.

8월 15일 당시 대통령
"우리의 감염단계는 심각하게 고민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언급.

확진환자 만명 돌파하던 209년 9월...
조중동 한경 매경 MBN 뉴스.

"신종플루 경제타격 미미하다"
"과잉대응으로 진료 왜곡된다"
"공연장들의 감영병 대비가 시작되었다"
"체온측정 관련알바 눈길"

개학과 동시에 감염자 수 급증.
10월초 초등학생 사망자 발생.
10월 23일 학생 감염자수 1503명 그중 절반 이상은 일주일만에 감염.

2009년 8월 28일

조선일보 1면 기사.
강남에 반값 아파트 짓는다.

동아일보
공포는 조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설
등교길 체온검사가 지나친 대응이라고 비판.

국내 감염자:740,835명
국내 사망자:263명.

-"그것은 알기 싫다." 중 발췌.

뇌가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에 친절히 위에 날짜로 기사 검색들 해보시면 사실 여부를 판단 하실수 있을 것이다.

지금 정부의 대처가 얼마나 적극적인지...
언론의 호도와 공포감 조성이 얼마나 극심한지...

#당시 #소망교회 #장로출신 #서울시 #봉헌 #대통령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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