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면 당연히 저정도 패기는 있어야지.
망해라 민주당~

넘 격떨어져 머라 코멘트할 수준이 아니다. 과대표 선거중에 티격태격하는 혈기왕성한 대학초년생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정치리더는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다. 이뿐만 아니다. 고 노무현전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셨다는 이유만으로 단체장이 된 김경수 지사도 매한가지다. 100만원 일괄지급 발언,뭘 알아야 그런 워딩이 뭐가 문제이고 뭐가 본질인지 알텐데 말이다.

단체장의 '전국민 100만원 지급'건은 그저 힘들어하는 유권자 귀에 혹할만한 발언하면 그게 좋은 정치라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나옥디 힘든 발언아닐까 싶다. 국민세금으로 전국민에게 일괄지급해야 한다며 공개발언하다니... 이재명지사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오랜기간 거친 풍부한 행정경험과 다양한 소외계층에서 봉사활동도 하고,여러 과정을 거쳐 생각의 깊이와 인사이트 넘치는 젊은 3040 정치지도자 후보군을 우린 체계적으로 길러내고 걸러내야 한다.

국가적 대재앙을 겪고있는 지역의 단체장의 공개적인 워딩이 이 정도 수준이면 머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지 않아도 뻔한거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발언에 '일개 도지사 따위가.."라고 폄하한 진중권씨의 발언 역시 그가 과연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쳤던 교수출신 맞나 하는 의구심을 들게하는 저급 싸구려 세치혀다.

인성 수준조차 엉터리니 밖으로 표출되는 태도와 행동이 어떨지는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뻔할 듯하다. 우린 이런 단체장과 함께 살아간다. 태그끼 대구시민들이 그래도 그를 칭찬할지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