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낭비 전기순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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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발대식까지 하면서 도입된 친환경 전기순찰차량 폴 T3.
당시 경찰은 탄소 배출이 없는 데다 좁은 곳까지 순찰이 가능해 범죄와 테러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홍보했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한 대당 700만 원에 사들인 전기순찰차를 가끔 있는 행사에서만 활용할 뿐 사실상 방치한 겁니다.
[경찰 관계자 : 행사나 그런 거 있을 때 다 사용을 하고요. 한강 공원 쪽에요, 순찰차가 만약 신고를 다 뛰고 있을 경우에 (사용합니다).]
당시 10대를 사들인 뒤 활용도가 없자 추가 구입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이 같은 전시성 혈세 낭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댓글목록 4
얍스얍스님의 댓글
이런건 이제 새롭지도 않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zarathustra님의 댓글
저거 구입한 새끼
물대포로 쏘자~~
푸딩군님의 댓글
싸게 끝냈네,...그래도 ㅋㅋㅋ
초보매니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