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정희 동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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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서 ‘독재자’라는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 있는 동상에 누군가 락카로 낙서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42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왼쪽 다리 쪽에 세로로 ‘독재자’라는 글씨가 빨간색으로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낙서는 기념시비와 국민헌장비 등 총 3곳에서 발견됐다.
이규봉 구미서 형사과장은 “현재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낙서를 한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04104...
댓글목록 4
얍스얍스님의 댓글
저런걸 어찌 광화문에 세울생각을 했을까
시민들이 동상목에 직접 밧줄을 걸어야 하는모습을 보고싶단 말인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zarathustra님의 댓글
누군지 몰라도 상줘야겠다~~
벌을 줄게 아니고~~
국민 세금 갖다가 뭔 저런데 돈을 쳐들여~~
구미 이제 어쩌려나???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푸딩군님의 댓글
경찰이수사에 나섰다라....
정유라랑 윗놈들이나 잡지그러냐....
경찰니들도 국민아이가~
니들도 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