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왜 안랩을 도우려 했을까?
2017.04.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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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op.co.kr/A00001148848.html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지난해 총선 직후 안랩을 돕기 위해 삼성그룹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는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아직 수면위로 올라오기 전이며, 직전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참패하면서 정권 재창출에 대한 위기감이 생겨나기 시작할 때였다.
청와대 “왜 안랩은 안되는지 알려달라”
청와대의 안랩 지원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보안 솔루션인 PMS(Patch Management System)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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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zarathust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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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09:38헐~~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9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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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0:34와우 이번대선에 그렇게 깊은 뜻이 역시 철수....
민방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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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20:23기업을 위한 정책을 하는 통치자의 공권력은 이미 기업의 손바닥 아래에 있는 거다 성립이 되지않는 논리이지 공권력이 기업위에 있어야 행사를 하여도 먹힐수 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