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숙청 대상은 당권력 서열 1위인 김무성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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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는 이날 오후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사퇴권고안이 채택된 후 사퇴한 직후에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숙청 대상은 당권력 서열 1위인 김무성 동지겠죠?"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헌법 1조 1항 지키고 싶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근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공주님에게서 나오거든요"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꼬집기도 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사회에서 봐주기 민망한 사건임에 틀림 없습니다"라면서 "정부여당의 치부와 속살을 공공연히 드러낸 정치 포르노, 혹은 국회 바바리맨 사건"이라고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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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후니아빠님의 댓글
박근혜의 숙청을 보면 북한 김정은과 어찌 그리 닮았는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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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아찌님의 댓글
그럴것도 같네요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우리는 한민족~
바람둥이소년님의 댓글
ㅄ 같은 새누리놈들
지닝스님의 댓글
에라이 ㅅ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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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꼬추님의 댓글
김무성은 진짜 짤라버려야
assi8님의 댓글
독재자의 후예들이 서로 닮아가는게 이상할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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