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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박정희가 저지른 추악한 음담패설용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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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사월 저 - 김형욱 회고록
박사월은 김경재 전의원의 미국 망명시절 필명

중정, 경호실, 행정부, 군부, 언론사주 등 소위 박정희하고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최고위 인사들이 너도나도 여자 바치기에 나설 때임.
이쁜 여자하고 오입 시켜주고 총애를 받으면 그 권력으로 막대한 이권을 챙길 수 있으므로...

박정희 정부 당시 행정부 최고위급 인사 중 한 명이 언론인 출신이었음.
자신이 관리중인 특특급 연예인 한 여인을 궁정동에 보내기로 함.
너무 최고급이라서 본인이 먼저 맛을 봄.
박정희도 최고로 만족해서 주선자는 한껏 우쭐해 있었음.
경쟁관계인 정보부장이 주선자가 먼저 손댄 사실을 박정희에게 고자질함.

박정희는 대노했지만 아랫도리 문제로 오입친구를 문책하는 것이 체면상 불가능함.
그래서 주선자를 따로 술자리로 불렀음.
주선자는 희망에 부풀어서 연회에 참석.
박정희는 그 자리에서 절대명령을 내림.
그 여인을 주선자의 아들과 결혼시키라는 명령이었음.

주선자는 4개월 뒤 그녀의 시아버지가 되고 말았음.

김형욱의 회고초안을 박사월이 집필한 내용인데
당시에 소문으로도 유명했던 일이라니까 완전 날조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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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데글데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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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이모티콘

하양늑때님의 댓글

라끄mck님의 댓글

그래서 그게 누군가요??

레전드김님의 댓글

우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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