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여신님 작가 후지시마 코스케, 31세 연하 코스프레 미녀와 결혼
2016.06.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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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오 나의 여신님’으로 시대를 풍미한 일본 만화가 후지시마 코스케(51)가 무려 31세 연하 여성과 결혼한다.
닛칸스포츠는 29일 기사를 통해 후지시마 코스케가 일본에서 가장 섹시한 코스튬플레이어로 평가 받는 오토기 네코무(20)와 결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코스프레 마니아들이 땅을 칠 이번 소식은 후지시마 코스케가 스스로 발표했다. 그는 최근 블로그에 오토기 네코무와 결혼한다는 글을 직접 올렸다. 더욱이 현재 예비신부 오토기 네코무가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오토기 네코무는 출산 후에도 코스프레는 계속할 예정이다. 그의 소속사 역시 “출산 뒤 상황을 봐야겠지만 향후 코스프레는 계속한다”며 성난 팬들을 달랬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629000330
햐~ 부럽다.
근데 결혼 경험이 있는 이 작가 딸이 신부보다 나이가 많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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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아리송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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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09:54돈이 많은가보네 캐부럽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엄마쟤흙먹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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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1:37오메 부러븐거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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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1:56얍스얍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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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3:51ㄷㄷㄷ 20살에 애가 생겼다고..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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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7:33zarathust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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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4:18캬~~~
축하합니다. 지뢰폭탄 포인트 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