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석 앉은 男몰카' 경찰, 오메가패치 수사착수
2016.07.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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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하철 임신부석에 앉은 남성을 몰래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는, 일명 '오메가패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오메가패치로 인해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신고 4~5건이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청은 최초 신고자의 주소를 관할하는 서울 광진경찰서를 전담 수사팀으로 지정,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명예훼손 혐의로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전담팀을 지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며 "수사팀에서 오메가패치 계정운영자 확인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오메가패치에 앞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을 폭로한다'며 특정인 사진을 게시한 '강남패치', '한남패치' 운영진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강남패치 사건은 강남경찰서가, 한남패치 사건은 수서경찰서가 맡았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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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zarathust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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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3:40그래서
착하게 살아야됑~~
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엄마쟤흙먹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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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4:03별별 패치도 다 있네그려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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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4:07웃프다 남들 흠잡아서까지 살아야하는 사람들은...정말 불쌍하구나....
그리고 나는 절대 임산부석앉지는않지만....결코 임산부석이 법률로 정해진건아닌거죠 배려입니다....배려안했다고 저렇게까는건 패미들짓일테죠....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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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4:43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4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