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 청와대 대변인은 왜 서남수 장관 감싸고 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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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은 것도 아니고, 끓여서 먹은 것도 아니다. 쭈그려 앉아서 먹은 건데 팔걸이 의자 때문에, 또 그게 사진 찍히고 국민정서상 문제가 돼서 그런 것이다." 청와대의 입으로 불리는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나서 한 이야기라고. 계란 넣어 먹으면 욕 먹고, 안 넣어 먹으면 괜찮은가?
이게 어디 청와대 대변인의 입에서 나올 이야긴가. 민심을 전달해야 하는 참모들이 이 지경이니 박그네 댓통령이 전후사정도 모르고 지휘하는 거 아닐까.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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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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