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시켰다"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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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를 전혀 본 적이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던 '법꾸라지(법+미꾸라지)' 김 전 실장은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는 조 장관의 자백으로 블랙리스트 작성을 총괄지휘한 혐의가 더욱 짙어졌다.
블랙리스트 수사 막바지에 다다른 특검은 이제 김 전 실장 '윗선'인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
◇ 조윤선 "시켜서 했을 뿐"...블랙리스트 총괄지휘 김기춘 지목
1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피의자로 소환된 조 장관은 특검 조사에서 "김 전 실장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라고 시켰다"고 진술했다.
콩밥 좀 드셔야
댓글목록 4
바람둥이소년님의 댓글
둘 다 깜빵에나 갔다오세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zarathustra님의 댓글
조윤선이 이제 주름살 좔좔 기어 나오겠구나~~
푸딩군님의 댓글
조윤선 나쁜년...김기춘 악마새끼
민방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