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아찌넷

ajji.net

ajji.net

ajji.net

신상게시판

강동원 "朴대통령 취임후 선물비 21억 지출"

- 별점참여 : 전체 0
  • - 별점평가 : 평점
  • - [ 0점 ]

본문

 "가정위탁보호대상아동 명절선물비는 2.7% 불과"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비서실이 손목시계 등 각종 기념품과 선물 명목으로 21억8천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통령 비서실로부터 제출받은 '청와대 기념품 및 명절선물 내역'에 따르면, 2013년 이후부터 올해 10월까지 청와대는 각종 기념품 비용으로 5억 9천100만원, 명절선물 비용 등으로 15억 8천900만원을 지출했다.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기념품은 손목시계로 4억8천900만원을 지출했고, 벽시계 3천500만원, 커피잔 2천900만원, 탁상시계 2천500만원, 볼펜 7백만원, 계영배 180만원이었다.

비서실은 또한 설, 추석 등 명설 선물 비용으로는 총 15억8천900만원을 지출했다. 이 가운데 설날과 추석명절 선물로 15억 3천만원을 구입했지만, 소외계층인 '가정위탁보호대상 아동'들에게 지출한 명절선물 비용은 전체 기념품 및 선물액 가운데 2.7%에 해당하는 5천 920만원에 불과했다.

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이후 청와대가 기념품 및 명절선물 구입비용으로 과다하게 지출한 것은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해 볼 때 부적절한 예산집행"이라며 "막대한 비용을 들여가며 구입한 각종 기념품들은 청와대를 방문자들에 주는 것인지, 아니면 특별하게 지지자 혹은 당원들에게 주는 것인지 배포 대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특히 "앞으로는 청와대가 기념품 및 명절·선물 구입 예산은 가급적 줄여 나가는 한편, 배포대상도 불우시설 및 소외계층을 더 많이 배려해서 서민들에게도 용기와 꿈을 심워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5817

6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사진
포인트 103
경험치 233,724
[레벨 69] - 진행률 -1706%
가입일 :
2014-09-20 13:13:05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후니아빠님의 댓글

회원사진

지돈 아니라고 지랄을 하네 썅~

곰돌아찌님의 댓글

처음처럼님의 댓글

회원사진

이런 뉴스 정말 안보고 싶다

가가멜님의 댓글

회원사진

많이도 주네~ 그돈으로 불우 이웃돕기하면 칭찬들을텐데..

우행님의 댓글

전체 12,074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