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 첫 도입된 공중급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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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공군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려 줄 공중급유기 1호기가 이달 12일 우리나라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2일 "공군 사상 최초로 도입하는 공중급유기 1호기가 이달 12일 한국에 도착할 것"이라며 "앞으로 1개월 일정으로 각종 '수락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수락검사 기간 공중급유기를 띄워 F-15K와 KF-16 전투기에 실제 공중급유를 시도할 계획이다.
공중급유기는 1호기를 시작으로 내년에 3대가 추가 도입되는데 에어버스D&S사의 'A330 MRTT' 기종이다. 기체 크기가 전장 59m, 전폭 60m로 대형이고 적재할 수 있는 최대 연료량은 24만 파운드(108t)에 달한다.
댓글목록 2
Victory님의 댓글
오~ 드뎌 우리나라도 공중급유기 보유국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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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님의 댓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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