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애초에 에어버스사의 A400M 수송기를 27대 구매했었음..

하지만 예산변화가 있었고 총 14대 가량을 도입 후 나머지는 다른 국가에 팔 생각..내부승인은 난 상태.

게다가 차기 고등훈련기도 구매해야 상황.. 그와중에 한국항공우주산업의 T-50이 보임.. 스왑딜 요청
 

한국은 C-130보다 조금 더 큰 수송기가 필요했음..이번 사이판 교민수송건도 그렇고..

최적 모델은 C-17 인데..미군이 이미 C-17 생산라인을 닫음..

C-17을 구매하려면 생산라인 재가동 비용 + @가 되는 상황이라 아예 엄두가 안남..

한국공군은 울며 겨자먹기로 64년 양산이 시작된 C-130을 16대 구입하여 운용중..

그 와중에 스페인공군에서 스왑딜 요청이..

한국은 얼마전 미국의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떨어져서 애매하던 상황이었는데..

게다가 A400M은 C17보단 체급에선 밀리지만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가장 최신 기종임.

참고로 미션임파서블에서 탐형이 대롱대롱 메달려서 가던 기종이 바로 이 기종..

C-130 
항속거리 : 5250km
최대이륙중량 : 74393kg

A400M
항속거리 : 8700km
최대이륙중량 : 14100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