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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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자신의 팬클럽에 최근 불거진 폭행 및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26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언론인 손석희 팬클럽'에 따르면 손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손석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 모든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며 팬클럽 회원들에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 말라"고 당부했다.
장기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오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뉴스룸'을 계속 진행할 것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댓글목록 2
Victory님의 댓글
누가 이기던지 진실이 반드시 승리하기를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아리랑아라리요님의 댓글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