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에 "찌질이" 발언 이언주에 1년 당원권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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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5일 손학규 대표에게 '찌질이' 등의 발언을 해 당내 반발을 일으킨 이언주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윤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당헌당규 및 윤리규범 위반 사항에 대해 심의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원권 정지 1년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1년 안에 진행될 내년 총선 공천을 바른미래당에서 받을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의원의 탈당이 가시화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댓글목록 1
커지면보자님의 댓글
자한당으로 가는 큰 그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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