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박근혜, 밥 한공기 뚝딱...매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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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는 23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의료진이) 한 시간 가량 직접 체크를 했는데 비공식적으로 취재한 바로는 건강 상태가 수감될 때보다 훨씬 좋은 상태로 매우 좋아지고 있다. 계속 좋아지고 있다. 수감될 때 보다 훨씬 좋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주진우 기자는 “감옥에 처음 오실 때는 굉장히 건강히 안 좋으셨다, 위장 상태가 특별히 안 좋아서 밥을 거의 못 드셨다. 비선 진료를 안 받고 쓸데없는 주사를 맞지 않아서 좋아졌지 않나, 이런 생각한다. 지금은 구치소에서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시고, 특별히 된장국을 좋아하신다”라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일주일, 보름 단위로 계속해서 건강을 체크를 하고 있고 한의사가 직접 가서 지압을 잘 해 주고 있다. 허리디스크와 관련돼서는 지금껏 한 번도 고통을 호소하거나 문제된 적이 없었다고 한다”라며 디스크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부분이 의아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423500062&fbclid=IwAR14y7S-I7qxYSvfRf8PZkNGBjPePgas4NCAOLD_UaOCfOv16Cv_NBDAgQ8#csidx9e8215290509e7781d75fcf3014b5d0
댓글목록 1
커지면보자님의 댓글
머 이유있나 그냥 나오고 싶은거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6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