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치의 수준은 현재 수상인 아베에서 그리고 전 수상이자 현재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인 아소 다로(麻生太郞)라는 인물을 보면 확연하게 드러난다. 

'아소'는 "한반도에서 난민 몰려오면 사살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 자다. 또 “한국에 돈 빌려주면 떼일 수도 있다." 고 말했다. 

이 자는 최근 "한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일본 기업 자산 압류 등으로 피해가 현실화할 경우, 한국에 대해 송금 중단 및 비자 발급 중지 등 여러 보복 조치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창씨개명(조선인 이름을 일본 식으로 고치는 것)은 조선인의 희망에 따라 이뤄졌다", "한글은 일본인이 조선인에게 가르친 것이며 의무교육 제도도 일본이 시작했다. 옳은 것은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는 것이 좋다” 등의 발언을 했다. 그의 외조부는 요시다 시게루(吉田 茂) 전 총리, 장인은 스즈키 젠코(鈴木 善幸) 전 총리다. 그의 증조부인 아소 다키치(麻生太吉)는 일제강점기 조선인(한국인) 1만여명이 강제징용된 곳으로 알려진 아소 탄광의 창업주다. 아소탄광에서 죽어나간 조선인은 유골로 쌓여 탄광 지옥에 그대로 있다.

이런 수준의 인물이 일본 정치계를 좌우지 한다. 이명박, 박근혜 하고는 얘기가 잘 통했단다. 이명박이가 박근혜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