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광고 송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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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라는 숫자는 원래 영문에 들어가있지 않은데 번역된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서 "80년 전인 1939년쯤은 위안부 강제동원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던 때"라며 이같이 말헸다.
그는 광고 속 할머니의 나이로 제시된 '98세'를 언급하며 "지난해 강제징용 판결에서 동원 피해자 5분이 승소 판결을 받으셨는데, 다 사망하시고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씨가 판결 당시 98세셨다"고 설명했다.
또 "디자이너로 나오는 소녀의 나이인 13세는, 이 역시 가장 어린 나이로 징용을 간 분들 중 지금 살아계시는 할머니가 14살 때 연행됐다. 만으로는 13세"라고 부연했다.
호사카 교수는 광고에서 언급된 '80년'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나 강제징용 재판 판결을 받은 분들이 80년이나 된 것을 기억하고 있을리가 없다는 뭐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유니클로 측은 이러한 항의를 정확하게 인식해 광고를 내려야 하고, 적어도 80년이라는 문구는 삭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1
느그아부지뭐하시노님의 댓글
일본 얍삽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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