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증이 잠수사 죽음 불렀다는 MBC의 어처구니 없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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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데스크는 7일 '함께 생각해봅시다'라는 데스크 리포트에서 '분노와 슬픔을 넘어서'란 제목으로 세월호 사고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숨진 이광욱 잠수부에 대해 조급증에 걸린 우리사회가 그를 떠민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라며 우리 사회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조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포트를 한 박상후 MBC 전국부장은 해당 뉴스에서 "실제로 지난달 24일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등을 불러 작업이 더디다며 압박했다"며 "논란이 된 다이빙 벨 투입도 이때 결정됐고,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분노와 증오 그리고 조급증이 빚어낸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27&aid=0000018457&sid1=001
댓글목록 1
데글데글님의 댓글
한번만 더 생각하면 저런 이야기는 나올수가 없을텐데......참! 조급하네...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