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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을 암살하려다 사형당안 이재명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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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이완용을 허리,어깨를 칼로 3번찌름, 이때 부상당한 이완용은 서울대학교병원의 

전신인 대한의원에서 당시로써 최고 수준의 치료와 대수술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 

한국의 흉부외과 수술1호. 이때 이완용을 치료한 일본인 의사가 말하길 "외과 기술이 

10년만 늦었어도 이완용은 이날 죽었다."

재판장 : 피고와 같이 흉행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이재명 : 야만 섬나라의 불학무식한 놈아! 너는 '흉'자만 알았지 '의'자는 모르느냐. 

나는 흉행이 아니고 당당한 의행을 한것이다.

재판장 : 그러면 피고의 일에 찬성한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이재명 : 조선 민족 2천만이다!

이에 창밖에서 "옳소!" 하는 소리와 함께 흥분한 방청객들이 유리창을 부수었다.

이재명 : 야만 왜종들은 퇴청시켜라. 그리고 창밖에 나열한 한국인을 모두 입장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의 심문에 대답하지않겠다.

1910년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이 집행되었으며 순국 직전에

"나는 죽어 수십만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기어이 일본을 망하게 하고 말겠다!" 라는 

말을 남겼다.

비록 이완용 암살은 실패했지만

그의 칼빵은 유효해서 이완용을 폐렴으로 괴롭히다 더 오랜시간 동안 고통을 받으면서 

죽게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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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뉴스큐레이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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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에서나 봤는데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8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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