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아들 전재국, 법인카드로 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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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과 2017년 추석 연휴 기간에는 호주와 싱가포르 등의 해외 호텔과 현지 음식점에서 쓴 금액도 1,000만 원 정도 됐습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강남의 클래식 음반매장에서 한 번에 330만 원, 용산의 또 다른 음반매장에서 10차례에 걸쳐 630여만 원을 썼습니다.
유명 인테리어 전문점과 앤티크 가구점도 전 씨의 단골 가게였습니다.
[앤티크 가구점 직원 : 가장 비싼 거는 이제 1천만 원 넘는 것까지… (전재국 씨도 여기서 많이 사셨나요?) 어…많이 사가신 편이죠. (본인이 직접?) 네네, 직접도 오시고.]
강남 고급 일식집에서 한 끼에 62만 원, 평창동 라이브카페에서 72만 원, 이태원 클럽에서 50만 원을 결제하기도 했습니다.
집 앞 음식점은 물론 본인이 소유하거나 관계된 음식점, 회사에서도 법인카드를 썼습니다.
댓글목록 1
후니아빠님의 댓글
큰 회사치고 생각보다는 많이 안썼네 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1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