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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한 애플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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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사이에 애플 신제품 및 서비스 발표
ㅇ 애플 뮤직 최저 요금제 출시 (4.99)
ㅇ 홈팟
ㅇ 에어팟 3세대 출시
ㅇ 애플 자체 설계 M1 Pro 및 M1 Max 출시
ㅇ 맥북 프로 16인치 및 14인치 모델 출시
확실히 콘텐츠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어 버렸고, 애플이 ML과 시리를 활용하여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버렸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자체 설계한 또 다른 프로세서.
어제 오후에 만난 전 회사 분들께서 랩탑을 고를때 배터리때문에 고민중이셨다.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맥북에어 M1을 보시더니 무음과 배터리 성능을 매우 부러워 하셨다. 물론 그 회사의 한국 오피스는 아직 맥북을 지원하지 않는다.
암튼 자체 프로세서를 내놓으면서, 영화 편집자 뮤지션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의 수요 등을 흡수하려고 내놓은 엄청난 물건은 맞는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맥북에어로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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