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후보 언론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거 도저히 못보고 있겠다. 그의 온누리 교회 1시간 강연 들어보니 그의 역사관이 아주 낙천적이고 건강함을 알 수 있었다. 식민지배, 남북 분단 이런 시련을 패배주의적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우리나라가 더 잘되고 강하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시련이었다 이런 인식이다. 어려움도 시련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쓴 약이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문후보가 이런 사실을 객관적이고 적극적으로 잘 해명해 주었으면 좋겠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taekyungh)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교회 강연과 관련해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두둔할 걸 두둔해야지. 이 양반도 친일로 똘똘 뭉친 넘인가보네. 끼리끼리 잘들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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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사는놈님의 댓글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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