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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1/ 게시물 - 1074 / 11 페이지 열람 중

'자유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 메르스 걸려 죽으면 장례절차 없이 화장

    40대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40대 사망자인 38번 환자는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알코올성 간경화와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그분께서 입원 하실때 최근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혹시 간에 문제가 있거나 당뇨가 있는지 검사해 달라고 해서 입원 한거고... 결과는 모두 정상수치... 이상없음... 그래서 지난 30일날 퇴원 예정이였으나 14번환자 인가 하는 사람이 28일경에 해당 병원을 거쳐가는 바람에 격리대상이 되고... 얼떨결에 메르스에 감염이 되어 집중치료에 들어 갔고... 엇그제만해도 호전되고 있으니 일주일정도만 있으…

  • 메르스 확진 환자, 증상 시작 후 지하철 2, 3호선 이용

    발열이 시작된 뒤 열흘간 일상생활을 지속해 온 137번 확진자(삼성서울병원 응급이송 요원)가 병원 출퇴근 시 지하철 2·3호선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와 관악구 관계자는 15일 “관악구에 살고 있는 137번 환자가 출퇴근 시 서울대입구역(2호선)에서 교대역(2·3호선 환승)을 거쳐 일원역(3호선)까지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카드(T머니) 사용 내역을 확인한 결과 최소 7일간(6월 4~10일) 출퇴근 혼잡 시간에 지하철을 이용했다”며 &…

  • 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154명...사망자 총 19명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아 감염 환자가 총 154명으로 늘어났다고 16일 밝혔다. 또 3명이 숨져 사망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 추가된 환자 4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에서 첫 메르스 확진 환자

    지난달말 삼성서울병원 모친 병간호…접촉자 50여명 자가격리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A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1차)·질병관리본부(2차)에 가검물 검사를 의뢰한 결과 2차례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ㄷㄷㄷㄷㄷ

  • 한국 와서 메르스 걸리면 여행비 전액 지불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정부 '메르스 대응 및 관광업계 지원 방안' 발표…메르스보험·특별융자 등]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감소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한국 관광 중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에 감염될 경우 치료비는 물론 여행경비를 전액 보상해주기로 했다. 또 경영난을 겪는 관광업계에 7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연 1.5% 저금리로 대출해 주기로 했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5일 서울청사 별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대응 및 관광업계 지원 방안'을 발…

  • 메르스 확진자 5명 늘어 총 150명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 메르스 환자가 모두 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5일 밝혔다. 28번(58)·81번 환자(61) 등 2명이 14일 숨지면서 사망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특정 병원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고 특히 이 중 전파 규모가 컸던 삼성서울병원은 13일 신규 외래치료 및 입원을중단하는 병원 부분 폐쇄 결정을 내렸다.

  • 메르스 환자와 통화하는 박근혜

    말이야 방구야

  • 부산 첫 메르스 감염환자 15번째 사망

    시 "기저질환 없었지만 면역력 떨어져 치료 어려웠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돼 부산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81번 환자 박모(61)씨가 격리 8일 만인 14일 오후 2시 13분 숨졌다. 메르스가 확산한 이후 15번째 사망자다. 메르스 2차 감염자인 박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슈퍼전파자'인 14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박씨는 이달 6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9일 질병관리…

  • 메르스 4차 감염자 첫 발생

    민간구급대의 구급차 운전자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4차 감염자로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으로 집계됐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7명이나 포함됐다. 이는 전날 3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메르스 확진 환자 중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사람은 3명 늘어 모두 10명이 됐다. 추가된 환자 중 4차 감염자는 133번 환자(70)로, 5일과 6일 76번 환자(75·여·6월10일 사망)를 운송하던 민간구급대 소속 구급차 운전자다. 4차 감염자가 발…

  • 메르스 자택격리 40대 남성 숨져

    강원 지역에서 메르스로 자택에 격리된 사람 가운데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늘 새벽 48살 A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 안에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간암을 앓고 있던 A씨는 지난달 28일 서울삼성병원을 방문하고 나서 자택에 격리됐습니다. A씨는 기침 증상은 있었지만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