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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않게 코로나 관련 뉴스들은 일부러 찾아 보지 말라고 주변에 잔소리 해놓고, 정작 나는 매일매일 코로나와 관련된 관심사 3가지를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다. 완치자의 그래프 상승률, 유럽의 동향, 그리고 치료제 개발.지금쯤이면 이제 완치된 퇴원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 같은데, 퇴원 기준이 아직도 엄격한지, 이제 겨우 300명대다. 그래도 벌써 3주차가 되어가니, 당분간은 완치자수가 확진자수를 앞지를거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물론 국지적 집단 감염의 변수는 계속 터질것이고, 언젠가 다가올 학생들의 개학 소식에도 메우긴장된…
수젠텍이 혈액으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내 진단 가능한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수젠텍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신속진단키트는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 이미 국내 대학병원으로부터 임상시험승인도 받았다.수젠텍이 이번에 개발한 키트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검사하는 신속진단키트로 IgM 항체 진단, IgG 항체 진단, IgG·IgM 항체 동시진단 총 3가지 종류로 개발됐다.이 키트는 별도의 격리된 검사…
고글이나 마스크에 눌려서 피부가 까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집에서도 마스크를 사용하고 자신의 동선을 일지에 기록한 인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귀감이 되고 있다.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두 번째 확진자 A씨는 62년생으로 서울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다. A씨는 1월 31일 발열, 기침 등 자각 증상을 느낀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했다.A씨는 집에서도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사용하고 병원에 갈 때만 외출하는 등 철저하게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했다. 또 병원에 갈 때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보로 이동했다. 그는 자각 증상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정식으로 승인됐다. 중국 내에서 코로나19를 적응증으로 허가받은 첫 약물이다. 생산과 판매권을 갖고 있는 중국 업체가 이미 의약품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차이나데일리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저장하이정 파마수티컬(Zhejiang Hisun Pharmaceutical)이 개발한 항바이러스 제제 '파빌라비르(Fapilavir 또는 favipiravir)'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