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모델과 결혼한 62세 이집트 갑부.. 초호화 결혼식
2016.07.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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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세 제니아 델리라는 이름의 패션모델이 지난달 6월 4일 그리스 디로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아 델리는 몰도바 출신으로 미국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했으며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알려진 유명 모델이다.
그녀의 결혼식이 주목받은 건 바로 새 신랑의 나이 때문이다. 신랑 오사마 파티 라바 알-샤리프는 올해 62세다. 이집트 사업가로 백만장자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말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 열애 6개월만에 무려 3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백만장자의 결혼식인 만큼 결혼식 비용도 어마어마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들의 결혼식에 최소 100만 유로(약 12억8000만원)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돈이면.. 가능하다..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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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털미네이터님의 댓글
62세면 아직 젊네요 ㅋ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5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데글데글님의 댓글
춘향아~~~~~~~~~~~~~~~~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zarathustra님의 댓글
음 10년 정도는 버텨야되는데
밤마다 거시기 하면 한 5년으로 줄일수도 있을 듯~~
ㅋㅋ
후니아빠님의 댓글
돈이 최고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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