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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받고 싶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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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하루에도 세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인 줄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상을 내주시던 엄마의 손을 
(중략)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

 

이 시는 지난 2016년 4월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낸 전북 부안군 부안여중 3학년 이슬 양이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그리워하며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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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커지면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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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그것도 생각처럼 쉽게 되지가 않네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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