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당 2중대로 돌아선 정의당
2022.04.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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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이 두분불출해서 대선후보사퇴하려나 했더니 진중권이 복당하고 다시 나오는데
토론시 보니까
대통령이 되려고 나온게 아니라 이재명 떨어뜨리려고 나온게 보이더군요
김혜경여사 부하직원이 산 직원식사를 위한 샌드위치 30인분에 대해서는 사과하라면서도 김건희주가조작에 대해서는 한마디말도 안하고 김건희가 언론을 가만두지않겠다는 말한 거도 일체 말이 없었죠.
정의당 좋아했지만 듣보잡 게임녀를 국회의원 만들때부터 심히 싫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윤석열이 되니 자신들을 찍어야된다는 이상한 논리..그게 말이 됩니까?
결국 어떤 외국인 기자의 대선분석처럼 이번 선거는 제3진보정당이 말아먹은 선거라는 거에 진심 공감합니다. 그 기자는 그 정당 아니었으면 한국이 망가질 일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심히 통탄스럽습니다.
넷플릭스 어나더라이프 시리즈를 보는데 미래시대설정이라
우주정보를 통일한국이 보면 먼저 알아낼거라 하고 김치없으면 못산다는 대사도 하고...그 외 다른 영화들에서도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국가로 대한민국을 말합니다. 그렇게 인식되는 나라가 이런 말도 안되는 판단을 내리다니!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론에 속은 국민들 말고 민주당 지지와 정의당 지지 등으로 지지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겁니다.
개혁하지 않은 민주당에 실망하고 역풍으로 투표한 사람도 있으나 개별사항에 대한 인식은 같은 분들도 계시죠.
아무튼 정의당이 약간 가져간 동정표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이라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의당이 검수완박이 급하냐 라고 합니다. 급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이 원한다는 문제인데 엉뚱한 소리를 하네요.
그 정의당은 이제 민주당 발목잡는 정당이라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그럼 이제 국민 말을 안듣는 정당은 가차없이 버려야 하지요. 그리고 국민이 시급한 과제라서 민주당을 압박 하는건데 그걸 모르나봅니다.
국가가 선진국으로 진입했는데 검찰이 브라질수준이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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