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왜 이명수 기자에게 징역 10월 구형했나
2022.04.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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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 재직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로 중앙지검 수사대상이던 삼성과 밀접한 홍석현 회장과 만났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홍 회장과 만난 이유를 묻기 위해,
윤 총장의 주거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주차장에서 잠입취재를 했던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에게 검찰은 징역 10월을 구형했고 법원은 불과 7일만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제 기자들은 자기 집이나 자기 사무실 또는 길거리가 아니면 취재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런 황당한 언론탄압이 벌어지고 있는데 기자들은 왜 조용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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