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뒤집힌 검찰의 결론
2021.12.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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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정반대의 검찰의 결론입니다.
윤 씨의 뇌물 의혹은 경찰이 2012년부터 2년간 수사했지만, 검찰 벽에 번번이 막혔습니다.
수사 도중 태국으로 도피한 윤 씨가 현지에서 붙잡혀 압송됐는데도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도 6번이나 반려했습니다.
급기야 검찰은 기소 의견으로 경찰이 송치한 윤 씨 관련 의혹을 2015년 2월 전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의혹의 시선은 윤 씨 동생인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과 그와 친분이 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도 쏠렸습니다.
윤대진, 윤석열 두 검찰 간부가 윤 전 세무서장을 위해 외압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었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나니 이제야 실체가 드러나나 봅니다.
이게 공정과 상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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