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수의 투자자들이 알고 계시 듯 미국의 금리 인상 영향으로 인해 장이 안좋다는건 다 아는 기정사실이죠.

지난 달 3월경, Fed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0.25퍼 인상 한다면서, 이제 제로금리 시대는 끝났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파른 인플레이션 지속성으로 금리 인상 또한 가속화되고 있고요.

또한, 지난 2016년 미 FRS에서 매달 발행하는 레포트에도 2018~9년도까지 장기적이면서 단계적으로 금리를 2.18퍼까지 인상한다고 공표 했거든요(2016년 9월에 발행된 레포트 5~6페이지에 금리인상 시사 공표함).

다만, 예상치 못한 코비드-19 영향으로 세계 경제 및 증시에 큰 타격을 입혀, 이 기간이 몇 년 연장되었을 뿐이지, Fed와 FRS는 예정된대로 금리인상을 천천히 실행하려고 준비 중 이었죠.

요즘 미장이 살얼음판인 가장 큰 이유가 금리 인상라는 가장 큰 악재가 있지만, 이를 좀 더 면밀하게 파고 들어간다면..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부채가 많은 성장성 기업들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 비용이 더 발생되기에 수익성이 악화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금리가 오르면서 예금 및 채권 금리 또한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무형자산인 주식의 매력도는 감소하여 증시는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당연히 제일 불안한 암호화폐 시장도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테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가상화폐나 주식 등은 판매하고 조금 더 안정적인 자산으로 투자금이 몰리기 때문에 그 자본이 빠진 주식/화폐시장은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답니다.

아직 FOMC가 5월달에 끝나기 때문이 이런 긴 조정과 하락의 냉온탕은 반복된꺼라 예상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