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먹으면 ‘이 질병’ 생길 수 있다
2016.06.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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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히어로바이럴은 미국 베일러 대학 신현준 박사의 말을 인용해 일주일에 라면을 두 번 이상 먹었을 시 생길 수 있는 질병들을 소개했다.
신 박사에 따르면 라면 한 봉지는 일일 섭취량의 40%에 달하는 포화 지방과 무려 50% 이상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과다섭취 시 혈압이 급상승한다.
이로 인해 뇌졸중, 당뇨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더 나아가 동맥 경화 등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다.
특히나 컵라면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용기에서 방출되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체내에 쌓여 정신질환까지 올 수 있으며 이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끼쳐 문제가 더욱 커진다.
신 박사는 “라면은 간편하고도 맛있는 훌륭한 음식이지만 한 달에 최대 두 번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며 라면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면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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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후니아빠님의 댓글
뇌졸중과 당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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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글데글님의 댓글
저도 두번은 먹는디....
타잔님의 댓글
옛날에 일주일 내내 먹은 적도 있는데.....
Victory님의 댓글
먹기 싫어도 사내 식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저녁타임에 라면을 끓여 주는지라 어쩔 수 없이 맛있게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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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군님의 댓글
휴 아직 살아있습니다.....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zarathustra님의 댓글
그냥 맛나게 먹으면 장땡임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채소만 드신 스님이 암걸리는 건 뭐~~~
결국 뭔가 과하면 문제가 생기는 듯~~
라면이 아니라 그 어떤 것도 매일 먹으면 좋을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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