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농산물 전도사 일본 아나운서 결국...
2016.09.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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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일본 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고 방사능 괴담이 불거지자 오츠카씨는 그 해 4월부터 메자메시 테레비에서 원전 농작물로 요리한 음식을 시식했고, 후쿠시마 농산물 전도사라는 찬사를 얻었다.
하지만 병마가 그를 덮쳤다. 그해 10월 목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방송계를 떠났다. 그는 생방송 전화인터뷰에서 “17년7개월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아무런 징후도 없이 갑작스럽게 발병했다”면서 “저 또한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열심히 치료해 복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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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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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20:23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zarathustr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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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08:05어이쿠~~~
그러니깐 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해~~
니들이 그런 짓 하면
다른 사람들도 너처럼된다고~~
에효~~
데글데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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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0:11얍스얍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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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0:26저건 솔찍히 무리수를 둔거지뭐
푸딩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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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1:00에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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