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에 2000원 레이저 대공포로 북 드론 잡는다
2023.0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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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Ⅰ' 완성
책받침 크기만한 무인기도 백발백중
㈜한화 '시제품' 제작…軍 운용평가시험
십여차례 테스트 성공…2월 완료키로
까치 크기 드론도 탐지해 수km내 격추
‘한국판 아이언빔’으로 평가되는 국산 레이저 대공 무기 체계가 적의 무인기를 격추하는 상상도. 제공=한화
유사시 북한 무인항공기(UAV)를 격추시키기 위한 국산 레이저 대공포가 연구개발(R&D)을 사실상 완료하고 우리 군에 배치해도 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차례의 시험 평가 결과 명중률이 100%에 달했다
유사시 북한 무인항공기(UAV)를 격추시키기 위한 국산 레이저 대공포가 연구개발(R&D)을 사실상 완료하고 우리 군에 배치해도 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차례의 시험 평가 결과 명중률이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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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이더 등과 연동해 시험해보니 10여 ㎞ 이상 떨어진 까치·갈매기 크기의 물체까지 정확히 탐지했으며 수 ㎞ 거리 내에서 요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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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산 레이저포의 회당 발사 비용은 2000원에 불과하다. 한 발에 최소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 이상 들어가는 대공 유도탄보다 경제적이다. 레이저포는 미사일이나 기관포와 달리 낙탄 사고에 따른 민간인 등 지상 피해가 발생할 우려도 없다. ...
'한국판 아이언빔'으로 평가 받는 국산 레이저대공무기 '블록-Ⅰ'의 형상도. 전방 등의 지상 고정진지에 설치돼 최대 수km 떨어진 적 무인기 등을 격추할 수 있다. 사진제공=방사청
“한국판 아이언빔’ 예산 1조 편성해야” 제언
여야 ‘무인기 정쟁' 시간 낭비할 때 아냐
‘朴 시동→文 착수 →尹 후속사업’ 으로
880억 들여 레이저 대공포 개발했지만
실전배치 예산 아직 편성 안돼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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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엘사가 개발한 레이저 대공포 ‘아이언빔’의 초기 모델(출력 20㎾급, 유효사거리 2㎞ 추정)과 비교할 때 블록-Ⅰ의 레이저빔 출력은 동급이고, 사거리는 아이언보다 국산이 월등한 수준으로 전해졌다.
'한국판 아이언빔'으로 평가 받는 국산 레이저대공무기 '블록-Ⅰ'의 형상도. 전방 등의 지상 고정진지에 설치돼 최대 수km 떨어진 적 무인기 등을 격추할 수 있다. 사진제공=방사청
“한국판 아이언빔’ 예산 1조 편성해야” 제언
여야 ‘무인기 정쟁' 시간 낭비할 때 아냐
‘朴 시동→文 착수 →尹 후속사업’ 으로
880억 들여 레이저 대공포 개발했지만
실전배치 예산 아직 편성 안돼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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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엘사가 개발한 레이저 대공포 ‘아이언빔’의 초기 모델(출력 20㎾급, 유효사거리 2㎞ 추정)과 비교할 때 블록-Ⅰ의 레이저빔 출력은 동급이고, 사거리는 아이언보다 국산이 월등한 수준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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