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섬 사람들이 무서운 이유
2016.06.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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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A씨와 B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육지에 나갔다가 관사로 돌아가기 전 저녁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은 20대 여교사 D씨에게 인삼주 등 술을 권한 뒤 만취한 D씨를 관사에 데려가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여교사를 차에 태워 관사에 데려다 주고 범행했으며 B씨는 "선생님이 휴대전화를 놓고 갔다"며 관사 인근을 찾아갔다가 A씨가 떠난 후 침입해 범행했다.
경찰은 C씨 역시 여교사를 살펴달라는 A씨의 연락을 받고 관사에 찾아가 B씨를 밖으로 내보낸 후 성폭행했으며 B씨는 C씨가 떠난 후 또다시 돌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서 채취한 DNA와 관사를 향한 길목의 폐쇄회로(CC)TV 등 이들의 범행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별도의 현장검증 없이 C씨에 대한 추가 조사와 사전 범행 공모 여부, 사건 현장·주변 사진 등 자료를 보완 조사해 검찰에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완전 막장이다.. 정말 인간들이 왜 저렇게 쓰레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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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초보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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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꼬추님의 댓글
좆을 따벼러야
바람과함께님의 댓글
여자도 만취한게 문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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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thustra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취했다고 문제된다고 하면
취한 여자는 저렇게 해도 된다는 의미인가요???
저 여교사가 여친인데
어른들이 권하는 술 거절못해 술도 약한데 금방 취해버렸는데
저런 일을 당하면 지금처럼 말씀하실건가요???
바람과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술이 약하면 거절해야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럼 님의 여친이 술이 아주 약한데 어른들이 술을 권한다고 무작정 마시는게 정상이라고 보나요?
정중하게 술을 거절하는 방법도 많습니다.
zarathustra님의 댓글
잘라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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