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무식한 대통령이 셋 있었다.
전두환과 YS와 박근혜......

YS는 IMF 외환위기 사태를 초래했고, 박근혜는 출근도 안 하고 띵까띵까 놀다가 탄핵 당했다.

전두환이 경제는 잘했다고 주장하는 놈들은 멍청이들이다. 박정희가 사살당할 때 한국 경제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그야말로 만신창이 상태였다.

경제성장율은 마이너스 2.1%, 물가상승율 28.7% 경상수지 53억달러 적자, 실업율 5.2%이었다.

그러니까 박정희는 김재규에게 사살당하지 않았으면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인물이었다. 그러나 전두환 집권 후 찾아온 3저호황(저유가, 저환율, 저금리)은 세계경제의 호황기를 이끌었다.

전두환은 그 3저 호황기를 띵까띵까 놀며 즐기다가 경제구조 재편과 재벌개혁의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노태우에게 정권을 이양해 외환위기의 씨앗을 뿌린 장본인일 뿐이다.

이제 역대 4번 째 무식한 대통령인 윤석열이 등장했다. 무식한 놈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어떻게 절딴나는지 역사가 증명하고 있으니 미래가 암담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