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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사래 걸려 기침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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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아침에 지하철로 출근하는데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핸폰을 보다가 침을 잘못 삼켰는지 그만 사래가 걸려서

아주 기침이 끊이질 않고 나오는 겁니다.

기침하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사람들이 모두 저한테 시선이 집중되더니

일순간 제 옆자리 사람들이 전부 다른데로 피하고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우루루~~~

무슨 마법이라도 부린 마냥 주변이 휑~~~

마누라가 넣어준 마스크라도 쓸 걸 그랬나봐요. ㅠㅠ

그나저나 사람들 무섭네요. 메르스가 참 각박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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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에라우스님의 댓글

ㅋ나라도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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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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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어수선한 판국에...사래가 잘못했네요. ㅎㅎㅎ

카르페디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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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마스크 쓰고 댕기세욤

지닝스님의 댓글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알아서머할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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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시기가 시기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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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찌8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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