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우주발사체 중 가장 큰 스페이스X 스타십
2023.01.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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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화성에 데려다 줄 담대한 목표로 개발 중인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거대한 위용을 드러냈다.
최근 스페이스X측은 미국 텍사스 보카치카에 위치한 스페이스X의 우주발사장 스타베이스 발사대에 수직으로 거치된 스타십의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조만간 첫번째 궤도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는 스타십은 무려 120m 높이, 무게 5000t으로 역대 개발된 우주발사체 중 가장 크다.
인류 역사상 최강 우주발사체로 불리는 미 항공우주국( NASA )의 거대 로켓 ‘스페이스 론치 시스템'( SLS )의 높이가 98m, 무게가 2500t인 것과 비교하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덩치를 가진 셈.
여기에 스타십의 추력은 7200t에 달해 SLS 의 3900t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승객이 탑승하는 스타십 선체와 슈퍼헤비 부스터 로켓 등 2단으로 구성된 것이 확인된다.
스타십에는 액체산소와 액체메탄을 연료로 쓰는 2세대 랩터 엔진 9개가 장착되며 최대 1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한 부스터에도 총 33개의 랩터 엔진이 장착된다.
최근 스페이스X측은 미국 텍사스 보카치카에 위치한 스페이스X의 우주발사장 스타베이스 발사대에 수직으로 거치된 스타십의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공개했다.
조만간 첫번째 궤도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는 스타십은 무려 120m 높이, 무게 5000t으로 역대 개발된 우주발사체 중 가장 크다.
인류 역사상 최강 우주발사체로 불리는 미 항공우주국( NASA )의 거대 로켓 ‘스페이스 론치 시스템'( SLS )의 높이가 98m, 무게가 2500t인 것과 비교하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덩치를 가진 셈.
여기에 스타십의 추력은 7200t에 달해 SLS 의 3900t을 훌쩍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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