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장편소설 고구려,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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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김진명 작가의 소설 '고구려'가 영화,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된다.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IOK)는 4일 김진명 작가와 '고구려'의 영상물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6권까지 출간된 '고구려'는 고구려 역사상 가장 극적인 시대로 꼽히는 미천왕부터 고국원왕, 소수림왕, 고국양왕, 광개토대왕까지 다섯 왕의 이야기를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오케이는 "최근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 등 콘텐츠 사업부문을 확대하는 가운데 첫 번째로 '고구려'를 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최장 30년 간 저작권을 확보하게 됐다"며 "1000억여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향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고구려'를 한국 사극에 대한 수요가 큰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고구려'를 제작하기 위한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며 "최근 대하사극 가뭄 시대에 드라마 '고구려'는 한국형 왕좌의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영화, 드라마 제작과 투자 등 콘텐츠 사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구려의 경우는 그에 따른 첫 시작으로 가지고 있는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명 작가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직지', '하늘이여 땅이여', '싸드', '글자전쟁', '천년의 금서', '바이러스X' 등을 펴낸 소설가다. 집필 진행 중인 '고구려' 7권은 오는 14일 출간될 예정이며 2022년께 10권으로 최종 완결될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03&aid=00105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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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민희진은 일개직원이고 방시혁이 사장이네 하는데. 민희진은 축구감독 방시혁은 구단주로 비유하는게 더 어울리지요.애초에 방시혁이 걸그룹만들 자신 없어서 민희진보고 만들어 달라고 스카웃 해온거고 그러면 감독한테 맡겨야지 구단주가 이래라 저래라 하니 감독이 빡이치지요. 나를 감독으로 뽑아놓고 왜 니가 감독을 하려고 하냐. 자꾸 이러면 나 감독 못한다 하니.그럼 내가 감독 한다고 구단주가 새로운 팀으로 르세라핌을 만든거고요. 그러면서 르세라핌 감독이 민희진 인것처럼 언플하자고 하니 민희진은 이 양아치 새끼들 뭔가 싶죠. 그러면서 뉴진스 팀은…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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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뭔 돼지멱따는 소리. 돼지코로밖에 안보이는구만 ㅋㅋ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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