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찬에 등장한 crab cake를 분석한 월간조선
2021.05.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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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가와는 달리 햄버거 오찬”은 없었다며 기사까지 쓰던 신문의 자매지가 슬랭까지 뒤져거며 크랩 케이크의 의미를 따졌군요
슬랭에서 햄버거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바보”(Someone regarded as insignificant and dumb)로 쓰이는데
슬랭을 그리 중시하시는 신문에서
왜 햄버거 오찬 없었던걸 까셨었는지,
왜 스가가 햄버거 오찬 할땐 슬랭 안 따지셨는지
일본에세 트럼프에게 햄버거 대접할때는 왜 이런 슬랭을 소개 안해주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초오센닛포오 라고 불러줘야 할듯.
조선일보를 네이버 파파고 한일 번역해보니 초오센닛포우라고 나온다. TV조선은 TV초오센.
정신적인 뿌리를 자꾸 물 건너 도쿄에서 찾으니 그리 불러줘도 뭐라고 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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