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도 실전처럼 자국 군함에 미사일 쏴 격침한 이란 해군
2020.05.1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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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군이 해상 훈련 도중 '실수'(accidentally)로 자국 군함에 미사일을 쏴 최소 19명의 해군 장병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실종된 승조원도 20명에 달해 현재 수색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군은 지난 1월에도 테헤란 국제공항을 이륙한 우크라이나항공 소속 여객기를 미군 미사일로 오인해 방공 미사일로 격추, 탑승자 176명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를 일으켰다.
이란군은 지난 1월에도 테헤란 국제공항을 이륙한 우크라이나항공 소속 여객기를 미군 미사일로 오인해 방공 미사일로 격추, 탑승자 176명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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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안티뿌라민님의 댓글
우리도 청와대로 한방 쏴바라~ 어찌 되는지 궁금하다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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