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 기자의 우문과 선수의 현답
2021.08.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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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우문과 선수의 현답, 그리고 언론의 헤드라인 클래스
기자: 충격적인 결과다.
선수: 이게 왜 충격? 결과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 스포츠의 매력. 아쉽지만 나는 기분 좋음.
기자: 마지막 세트에 8점은 어떻게 된 건가?
선수: 어떻게 되기는. 내가 8점을 쏜 거지. 한 번 쏜 화살은 안 돌아옴. 내가 잘못 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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