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을 대장동으로 덮었다
![회원사진](http://ajji.net/v3/data/member/profile/newsman.jpg)
2021.09.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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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이 처음 제기된 건 9월2일 뉴스버스 보도였습니다. 조중동 등 보수 언론은 한 발 빼고 있다가 9월8일 김웅 등이 기자회견을 하고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뒤늦게 보도가 쏟아지기 시작했죠.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던 9월10일이 기사가 가장 많았고요. 조성은과 박지원이 등장하면서 이슈가 계속 끓어 올랐습니다.
대장동 의혹이 처음 거론된 건 9월10일 주간조선 기사였습니다. 그리고 주말을 지낸 다음 조선일보가 치고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난 1주일여 동안 고발사주는 키워드로 등장할 뿐이고 대장동이 이슈를 휩쓸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이라 전반적으로 기사 수가 줄어들었지만 9월22일만 놓고 보면 대장동 기사가 5배 가까이 많습니다. 지지율 추이는 좀 더 봐야겠지만 연휴 동안 실시한 여론 조사는 윤석열이 비교적 견조한 반면 이재명의 지지율이 흔들리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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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주가조작 맞쥬.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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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네 그런가 봅니다. 윤석열은 윤석열, 국힘은 국힘 ㅠㅠ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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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회사 관계자는 "작년 11월 기업어음 발행 당시 인수기관인 산업은행에 60억원의 약속어음을 제공하고 산업은행은 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입고했다"며 "어음 만기일인 23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행기관인 신한은행에 결제를 요청했으나 워크아웃 신청에 따라 금융채권이 동결돼 이를 결제할 수 없어 기술적으로 부도 처리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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