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부산역 2층에서 쫓겨난 이유
2017.10.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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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0...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부산역 2층 '알짜 매장'에 삼진어묵 대신 환공어묵이 입점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정보를 유출한 혐의(입찰방해)로 코레일유통 본부장 이 모(55) 씨 등 임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삼진어묵'이 있던 부산역 2층 매장 입찰에서 코레일유통은 내부 지침을 통해 '월 12억 8000만 원-25%'(최저제한매출액-판매수수료)를 입찰제한선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삼진어묵이 제시한 '월 10억 원-24%'는 4차례 유찰됐다.
이후 환공어묵은 5번째 입찰에 도전해 '월 13억 원-26%'를 제시해 낙찰받는 데 성공했다.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이 더 나쁜 놈들.
월세 3억이 말이 되나?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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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얼마나 벌어야 월 3억을 ㅠ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털미네이터님의 댓글
코레일 이놈들
삼진어묵 장사 엄청 잘 되니깐
배아파서 월세 올리는 수작 부린 것임
푸딩군님의 댓글
환공어묵이 코레일사장쪽인가보네요....개늠들...ㅋ
아리송송님의 댓글
하여간 하는 짓꺼리 하고는
코레일 놈들 당장 구속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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