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2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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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118세 안톤 아드네르, 미국 바바리아 (1705 ~ 1822)
알려 진게 없음
22위 122세 쟝 루이스 칼멘트, 프랑스 알레 (1875 ~ 1997)
13세 때 반 고흐를 만난 할머니
13세 때 삼촌의 직물가게에 캔버스를 사러 온 고흐를
지저분한고 불쾌한 인상이였다고 기억하시는 할머니... ㅎㄷㄷ
칼망 할머니는 122년 164일을 사셨고,
100세까지 자전거를 타고,
119세까지 담배를 피울 정도로 건강하셨다네요
자신의 유일한 외손자보다도 무려 34년을 더 사신 할머니... 대단함
장수 비결로 마늘과 채소, 담배, 레드와인, 올리브 오일을 꼽음
21위 123세 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 볼리비아 (1890 ~ 현재)
지금도 살아계신분 중에 세계 최고령자 !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생활을 하시는 아이마라 원주민 라우라 할아버지...
그는 고령임에도 지팡이나 안경없이 살고 계신다고...
국내 공중파 방송에도 나왔었고
아직도 살아있다고함 ㄷㄷ
장수 비결로 늘 먹는 보리와 양고기
주민등록 서류상으로는 123세가 맞지만 볼리비아에서 주민등록을 정확히 했을 리 없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함
20위 131세 마리아 올리비아 다 시우바, 브라질 (1880.2.28 ~ 2010.7.8)
이 할머니는 1888년 노예해방과 1889년 공화국 선포 등 브라질 역사를 생생하게 지켜보신 분이라고함
19위 131세 사칸 도소바, 카자흐스탄 (1879 ~ 2009)
2009년 3월 인터뷰에서 "나는 내 자신이 병이 들면 이 할머니의 힘으로 고칩니다,
나는 탈크(아제르바이젠 요리에 쓰이는 밀가루)를 좋아합니다.
나는 더 이상 춤 출 수 없지만 노래는 부를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데요
멋있는 할머니 ^ㅡ^
18위 132세 김진화, 대한민국 서울 성수동 (1852.9.23 ~ 1984)
올해 상주인구조사결과 최고령자는 127세 김진화 할머니인것으로 30일 밝혀졌다.
어렸을 때 부터 함경도 산악지방에서 사냥꾼이었던 부친이 잡아다주는 산돼지고기를
자주 먹었다는 김할머니는 "남들은 해식을 해야 장수한다고 하지만 나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오래 살고 있는거 같다" 고 말했다
- 매일경제 1979년 11월 30일 기사 -
17위 134세 로버트 테일러, 영국 (1764 ~ 1898)
테일러 옹은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희유의 장수를 축하하여,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로버트 테일러에게..." 라는
서명이 담긴 여왕의 초상화를 증정받고 감격한 나머지 세상을 뜨고 말았다... 라고 전하고 있네요 ;;
16위 136세 몰로코 테모, 남아프리카공화국 (1874.7.4 ~ 2009.6.3)
요하네스버그 북쪽 330km 떨어진 폴로크와네 외곽에 사셨구요
29명의 손자, 손녀와 58명의 증손들 그리고 고손들이 있었다고함 ㄷㄷ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로부터 1874.7.4 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지만 출생기록증이 1988년에 발급된 것이기에
부정확하다고 공인을 받진 못했다.
22세때 링컨의 노예해방선언과 동시에 자유인이 되었고,
그 이후엔 현상금 사냥꾼으로 오래 활약
사진은 1976년 135세에 찍은 사진 ;;
탄생년도에 대해 논란이 많으신 분
1869, 1870, 1872, 1878설로 갈리는데
1878년에 태어났어도 131세 ㅅㄱ
13위 141세 캐서린 피츠제럴드, 아일랜드 워터퍼드 (1464 ~ 1604)
데스몬드 백작의 부인
앵두나무에서 앵두를 따다 떨어져 다친 허벅지가 사망의 원인
12위 146세 크리스찬 야곱슨 드라켄벨크, 덴마크 (1626 ~ 1772)
뱃사람으로서, 출생과 사망을한 기록이 남아 있음
11위 148세 존 안데르손, 스웨덴 (1582 ~ 1729)
스웨덴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국립기록에도 등장하는데 그 외는 자료가 없어요...
10위 153세 토마스 파, 잉글랜드 슈루즈버리 (1483 ~ 1635)
키 155Cm, 몸무게 53kg의 단신이였다함
그는 농부로 태어나 평생 농사만 하며,
채소류와 손수 만든 치즈로 적량의 음식만 섭취하고 소박한 생활을 해왔다네
엄청난 장수 덕에 소문이 퍼져 영국의 국왕 찰스1세가 그를 초대하여
생일파티를 해주었다고함
9위 153세 니얄라 린포체, 티베트 코오롱 (1826 ~ 1978)
티베트의 고승으로 티베트 기록상 가장 장수한 인물
8위 157세 이골 비토게비치 코르요프, 러시아 (1801 ~ 1957)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크게 괴롭힌
러시아 에르 모로프 장군이 있던 총독관저 요리사였다함
7위 158세 김수로왕, 대한민국 가야국 (A.D.42년 3월 ~ A.D.199년.3)
다섯명의 아이와 알에서 태어난 가야국의 시조.
역사를 보면 그는 158세까지 살았다.
6위 160세 자로 아가, 오스만제국 (1774 ~ 1933)
5위 160세 요시프 스루린톤, 노르웨이 (1629 ~ 1790)
4위 166세 하지 모하메드 바차, 모로코 (1797 ~ 1966)
3위 169세 스히라리 무스리모프, 아제르바이젠 (1805 ~ 1973)
소련의 자랑이자 상징이였던
한때 서방세계에서는 그의 나이를 의심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모두가 그의 나이를 인정하고 있고
그로 인해 장수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라고함
사진은 1964년 그의 나이 160세때 촬영된 거
2위 169세 하셀 시세닉니네, 터키 (1794 ~ 1964)
1위 185세 헤도라스 쯔르덴, 헝가리 (1539 ~ 1725)
특별순위 256세 리청유엔, 중국 (1677 ~ 1933)
사진은 1927년 시츄안 성 군벌인 국민당의 양센 장군을 만나 찍은 유일한 인물사진...
그렇다면 이사진의 나이는 250살...;;;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깊은 산중에 살며 약초를 캐고 장수 비결을 수련했으며
양센 장군을 만나 그의 젊음과 장수에 매혹된 그에게 여러 가지 수련 기법을 가르쳐 주고
고향으로 돌아와 1년 뒤에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했다. 난 이제 집으로 간다.' 는
말을 남기고 타계함
일생동안 23명의 부인과 200명의 자손이 있었다고 함;;
중국 쳉두 대학교의 우충치에 교수는 1827년 중국 청나라 황실이
리청유엔의 150살 생일을 축하한 공식 문서를 발견해
그가 실제로 250살이 넘었음을 규명했음
댓글목록 5
하늘을날다님의 댓글
중국이라.. 괜히.. 믿음이 안가요.. 중국 뻥에 너무나 속아서
그런가!!!
푸코의꼬추님의 댓글
150세 이상은 믿거나 말거나
처음처럼님의 댓글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
생수님의 댓글
어떻게저렇게사시지
맨날머하노님의 댓글
100살 넘기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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